"지민이 역사 썼다"···하이브, 빌보드 1위 소식에 9% ↑ [특징주]

양지혜 기자 2023. 4. 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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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면서 하이브(352820) 주가도 장 초반 강세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핫 100' 차트에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1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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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핫100' 1위 / 사진제공=빌보드
[서울경제]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면서 하이브(352820) 주가도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10시 26분 하이브는 전일 대비 9.33% 급등한 20만 8500원에 거래 중이다.

BTS 지민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이 빌보드 1위에 오르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핫 100' 차트에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1위로 진입했다. K-팝 솔로 아티스트가 '핫 100'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이에 CNN은 4일(현지 시간) "BTS 지민이 빌보드 역사를 쓰고 있다"는 제목으로 "지민이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핫 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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