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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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에 6년 연속 전북지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은 멘토링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학생들에게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등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석대는 장학금 6억8천여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내년 2월까지 전북지역 200여개 관련 기관과 협력해 대학생 멘토 150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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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우석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에 6년 연속 전북지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은 멘토링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학생들에게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등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멘토링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석대는 장학금 6억8천여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내년 2월까지 전북지역 200여개 관련 기관과 협력해 대학생 멘토 150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남천현 총장은 "멘토인 우리 학생들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가치 있는 근로의 기회가 주어지고, 멘티인 학생들은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얻게 됐다"면서 "지식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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