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77명 코로나19 확진…감염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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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77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또 감염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96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명 이하로 떨어졌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9만3천520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4천7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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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77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또 감염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96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명 이하로 떨어졌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9일 756명, 30일 625명, 31일 687명, 지난 1일 663명, 2일 254명, 3일 822명, 4일 948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9만3천520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4천758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43개 중 8개(18.6%)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72개 중 10개(13.9%)가 각각 사용 중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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