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18일까지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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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 육성을 위해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바라는 기업·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전남에 사무실을 둔 법인·단체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오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전남에는 인증사회적기업 198개, 예비사회적기업 162개 등 총 36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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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일자리 창출·경영 컨설팅·판로 확보 지원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 육성을 위해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바라는 기업·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전남에 사무실을 둔 법인·단체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오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접수한다.
지정 유형은 사회서비스 제공형, 일자리 제공형, 지역사회 공헌형, 혼합형, 창의·혁신 등 기타 유형 등 5개다.
지정된 법인이나 단체는 앞으로 3년간 일자리 창출, 전문 인력.사업 개발비 지원 신청 자격,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판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서류 검토와 현장실사, 대면 심사 등을 거쳐 선정 결과를 6월 중순까지 전남도 누리집과 시·군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병남 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지역 특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법인·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에는 인증사회적기업 198개, 예비사회적기업 162개 등 총 36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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