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심장 돌아오나… BBC "램파드, 첼시 임시 감독으로 재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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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44)가 첼시의 임시 감독으로 다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6일(이하 한국시간) "램파드는 첼시의 임시 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BBC는 "램파드는 애버튼에서 해고된 후 감독직을 구하지 못했다. 이때 첼시가 램파드를 해고한 지 2년만에 임시 감독으로 다시 재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푸른 심장' 램파드가 이번 시즌 위기에 빠진 첼시의 임시 감독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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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프랭크 램파드(44)가 첼시의 임시 감독으로 다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6일(이하 한국시간) "램파드는 첼시의 임시 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지난 2일 첼시는 그레이엄 포터를 해고했다. 2022년 9월 첼시와 5년 계약을 맺으며 야심찬 출발을 알린 포터는 부임 기간 12승8무11패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경질됐다. 램파드가 공석이 된 임시 감독 자리의 유력 후보다.
현역 선수 시절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에서 뛴 램파드는 '푸른 심장'이라는 별명도 있을 만큼 첼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첼시 소속으로 211골을 넣으며 구단 통산 득점 1위에 올라있다.
이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램파드는 2019년 7월 첼시에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복귀했지만 2021년 1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램파드는 경질 후 2022년 1월 애버튼에 감독으로 부임해 강등 위기에서 구했으나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팀은 19위까지 추락했다. 결국 램파드는 또 다시 부진한 성적으로 지난 1월 최종 경질됐다.
램파드의 이런 행보에도 첼시는 팀을 구해줄 영웅으로 램파드를 낙점한 듯하다. BBC는 "램파드는 애버튼에서 해고된 후 감독직을 구하지 못했다. 이때 첼시가 램파드를 해고한 지 2년만에 임시 감독으로 다시 재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푸른 심장' 램파드가 이번 시즌 위기에 빠진 첼시의 임시 감독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dudrjs70@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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