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3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2명 ↑…사망 나흘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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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5일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3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496명)보다 123명(24.8%) 줄었으나 1주일 전(371명)보다는 2명 늘어,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34만9033명이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534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62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21%, 재택 치료자는 1927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1%(전국 13%)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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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지난 5일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3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496명)보다 123명(24.8%) 줄었으나 1주일 전(371명)보다는 2명 늘어,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34만9033명이다.
확진자는 10대 미만 5.1%, 10대 16.9%, 20대 12.6%, 30대 12.1%, 40대 13.4%, 50대 15%, 60대 이상 24.9% 분포를 나타냈다.
사망자는 지난 2일 1명 발생 이후 나흘째 0명을 기록해 누적 1994명이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534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62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21%, 재택 치료자는 1927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1%(전국 13%)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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