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박사과정 윤영노 씨, IEEE 전파분과 교육위원회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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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박사과정 윤영노 씨(지도교수 홍원빈)가 국제전자전기공학회(IEEE) 전파분과 교육위원회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다.
윤 씨는 2021년 전자기학·기하광학을 입자 군집 최적화 기술과 결합한 설계 방법론을 최초로 제안하고 기지국 안테나와 연동하는 데 성공해 IEEE 산하 안테나 앤드 프로퍼게이션 학회에서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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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박사과정 윤영노 씨(지도교수 홍원빈)가 국제전자전기공학회(IEEE) 전파분과 교육위원회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다.
장학금은 세계적으로 연구업적이 뛰어나고 향후 우수한 업적을 남길 가능성이 큰 학생들의 교육을 증진하기 위해 교육위원회에서 매년 5명 이내로 선정해 수여한다.
윤 씨는 2021년 전자기학·기하광학을 입자 군집 최적화 기술과 결합한 설계 방법론을 최초로 제안하고 기지국 안테나와 연동하는 데 성공해 IEEE 산하 안테나 앤드 프로퍼게이션 학회에서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또 올해 삼성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무선 통신 채널 인지가 가능한 지능형 전파 표면'을 주제로 커뮤니케이션 앤드 네트워크 분과 금상을 차지했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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