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 분만 산부인과 운영…임산부 교통비 지원
송현준 2023. 4. 6. 10:22
[KBS 창원]경상남도가 사천시에 거점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합니다.
경남도는 올해 사천시 외래 산부인과 1곳을 선정해 산부인과 의사 2명과 간호사 8명이 24시간 진료를 하는 거점 의료기관을 운영합니다.
또, 함양군 보건소에 산부인과 전문의를 배치하고, 의령과 함안 등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8개 군 임산부에게 한 차례 10만 원씩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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