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혁신기술 초대전시'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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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CES(소비자가전전시회)에 참가한 기업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3개월 동안 '혁신기술 초대전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혁신기술 초대전시'는 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알리고, 시민에게 혁신 기술과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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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모집 후 오는 7월부터 3개월간 전시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CES(소비자가전전시회)에 참가한 기업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3개월 동안 '혁신기술 초대전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혁신기술 초대전시'는 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알리고, 시민에게 혁신 기술과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부산과학관은 전시회 참가 기업을 이달말까지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CES에 참가한 기업 또는 본사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혁신성을 인정받았거나 신기술을 접목한 전시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부산과학관은 선정 기업에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할 공간(부스) 무상 제공, 부스 운영경비 지원, 기업 소개 등 혜택을 제공한다.
백창현 국립부산과학관 전시연구실장은 “관람객은 우리나라 혁신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참가 기업은 보유 혁신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과학기술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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