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모델 그만두기엔 아까운 비주얼…오드리 햅번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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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귀여운 숙녀로 변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동국 딸 재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꽃이 가득한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빠 이동국은 "재시야 책 거꾸로 들었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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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귀여운 숙녀로 변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동국 딸 재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꽃이 가득한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완성된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쌍둥이 재아는 "누가 꽃이지"라고 반응하기도.
엄마 이수진은 "나두 델꾸가줘"라고. 아빠 이동국은 "재시야 책 거꾸로 들었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니...무슨 인형이여?" "오드리햅번 같어" "올리비아 핫세 분위기 같지 않나요?" "진심 너무 심각하게 예쁜거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앞서 엄마 이수진은 "재시의 2022는 덕분에 최고의 한 해를 보낼 수 있었고, 또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었어요. 올해부터 재시는 패션모델의 활동은 졸업을 하고, 보민 선생님의 뒤를 이어 디자이너 공부를 기본부터 깊이 있게 제대로 해보기로 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재시)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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