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지역 국회의원과 머리 맞대고 발전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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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발전을 모색했다.
김동일 시장은 6일 시청에서 박상모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 대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에너지그린 도시로 대전환을 위한 ▲수소, 미래형 모빌리티 등 에너지 신산업 육성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다양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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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장동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발전을 모색했다.
김동일 시장은 6일 시청에서 박상모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했다.
글로벌 경기 위축과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 복합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강력한 지출구조 조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다.
시의 지속가능발전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역점 전략산업 및 주요 현안 20건,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 106건을 논의했다.
장동혁 의원은 "지역 역점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지방자치체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원활한 역점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 대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에너지그린 도시로 대전환을 위한 ▲수소, 미래형 모빌리티 등 에너지 신산업 육성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다양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8기 새로운 시정을 맞아 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표본이 되겠다”며 “앞으로 각종 현안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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