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코리아 면세 페스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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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수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5월 한 달 동안 전국 면세점이 참여하는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Korea Duty-Free FESTA 2023)'를 엽니다.
관세청은 다음 달 여행 성수기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과 국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단위 면세쇼핑 축제를 연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전국 관광명소와 면세점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면세쇼핑지도'를 입국장, 숙박시설, 대중교통 곳곳에 비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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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수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5월 한 달 동안 전국 면세점이 참여하는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Korea Duty-Free FESTA 2023)’를 엽니다.
관세청은 다음 달 여행 성수기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과 국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단위 면세쇼핑 축제를 연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인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5개 모든 면세점 업체가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최대 20% 가격 할인, 경품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관세청은 전국 관광명소와 면세점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면세쇼핑지도’를 입국장, 숙박시설, 대중교통 곳곳에 비치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 1일부터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 의무도 폐지돼 입국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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