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수영장에 매달려 망가짐 불사…연기 열정 활활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선빈이 근황을 전했다.

이선빈은 4월 5일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선빈은 수경을 쓰고 오리발을 한 채 수영장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그는 "저 진짜 열심히 했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이선빈은 영화 ‘숨비소리’ 출연 소식을 전했다. ‘숨비소리’는 ‘해녀가 수면에 올라 숨을 내뱉는 소리’라는 뜻으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엄마와 딸, 그리고 이들의 손녀까지 3대에 걸친 모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다.

해녀 역할을 맡은 그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선빈은 2016년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했으며 '크리미널마인드', '번외수사', '술꾼도시여자들' 등에 출연했다.

이선빈은 배우 이광수와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사진=이선빈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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