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의혹' 천화동인 6호 소유자 사무실 등 압수수색
강민우 기자 2023. 4. 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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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자와 명의자의 주거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는 오늘(6일) 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 조우형 씨와 명의자 조현성 변호사에 대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과 배임 혐의 등으로 입건하고 주거지와 사무실에 수사팀을 보내 증거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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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자와 명의자의 주거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는 오늘(6일) 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 조우형 씨와 명의자 조현성 변호사에 대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과 배임 혐의 등으로 입건하고 주거지와 사무실에 수사팀을 보내 증거 확보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사업을 통해 배당받은 282억 원이 실소유자인 조우형 씨와 서류상 소유자인 조현성 변호사 중 어디로 갔는지 등을 규명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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