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흐리고 가끔 비...다시 찬공기 유입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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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나,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06~12시)까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으나, 강원내륙.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 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며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하겠다.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70㎞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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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나,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한 바람도 계속되겠다.
오전(06~12시)까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으나, 강원내륙. 산지에는 밤(18~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와 충청권남부에는 저녁(18~21시)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밤(18~24시)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 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며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2~2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3도, △강릉 19도, △청주 14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천·충남·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수도권·충남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70㎞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비가 그친 뒤 금요일인 내일(7일)부터 우리나라 북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내일(7일‧금)은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흐리겠고, 북서쪽의 대륙 고기압(시베리아 고기압)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평년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평년(아침 최저 4~10도, 낮 최고 15~21도)보다 1~3도 낮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5도 △대구 8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20도 △제주 16도다.
오전에는 중부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중부 내륙과 전라 해안, 제주 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수도권과 충청은 오후에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중서부 지역에는 중국 등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주말인 8일(토) ~9일(일)은 전국이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3~17도가 되겠다. 한편, 8일(토)은 아침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져 쌀쌀하겠다. 일부지역에선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특히, 8일(토)은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농작물 냉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11일(화) ~ 13일(목)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평년(최저기온 4~10도, 최고기온 15~20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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