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럭키컴퍼니와 재계약.."가족 같은 존재" [공식]

최혜진 기자 2023. 4. 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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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럭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든든한 동행을 이어간다.

럭키컴퍼니 측은 6일 유이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유이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 같은 존재로,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흐름 가운데 깊은 유대감으로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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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배우 유이가 럭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든든한 동행을 이어간다.

럭키컴퍼니 측은 6일 유이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유이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 같은 존재로,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흐름 가운데 깊은 유대감으로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유이는 언제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진심을 다하는 배우다. 한결같은 겸손과 성실함으로 함께하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아티스트"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뜻을 같이 하며, 좋은 연기자로 더욱 유의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이는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데릴남편 오작두', '하나뿐인 내편', '고스트 닥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사랑받아왔다. 또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를 통해 건강한 이미지와 선한 영향력을 보여 줬다.

유이는 차기작으로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에 돌아올것을 예고했다.

한편 유이가 속한 럭키컴퍼니는 장희진을 비롯해 배윤경, 려운, 주보영 등이 속해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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