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8층·424세대… 교통 호재 풍부

김남석 2023. 4. 6.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이달 말 분양한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수색역세권 개발사업'과 '서울혁신파크' 등이 추진되고 있고, 은평구 내 다양한 정비사업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신초, 상신중, 숭실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옆 학원가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라며 "다양한 개발호재와 두산건설의 혁신기술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건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이달 말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세대는 235세대다. 2015년 이후 8년 만에 신사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신촌과 여의도를 거쳐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수색역세권 개발사업'과 '서울혁신파크' 등이 추진되고 있고, 은평구 내 다양한 정비사업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신초, 상신중, 숭실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옆 학원가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라며 "다양한 개발호재와 두산건설의 혁신기술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