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8층·424세대… 교통 호재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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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이달 말 분양한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수색역세권 개발사업'과 '서울혁신파크' 등이 추진되고 있고, 은평구 내 다양한 정비사업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신초, 상신중, 숭실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옆 학원가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라며 "다양한 개발호재와 두산건설의 혁신기술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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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이달 말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세대는 235세대다. 2015년 이후 8년 만에 신사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신촌과 여의도를 거쳐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수색역세권 개발사업'과 '서울혁신파크' 등이 추진되고 있고, 은평구 내 다양한 정비사업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신초, 상신중, 숭실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옆 학원가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라며 "다양한 개발호재와 두산건설의 혁신기술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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