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전기차 폐배터리 산업 육성…용역 착수
정상빈 2023. 4. 6. 10:12
[KBS 강릉]동해시가 미래 먹거리가 될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산업' 육성을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오는 8월 1일까지 전기차용 폐배터리 산업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폐배터리 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기후 변화로 전기차 비중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2050년에 이르면 폐배터리 산업 규모가 600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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