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상공인 지원"…소공연·우리금융 '선한가게' 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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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우리금융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우리동네 선(善)한 가게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동네 선한 가게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
소공연 관계자는 "앞서 두 차례 봉사활동 지원금으로 소상공인 200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지원했다"며 "이번에도 100명을 선정해 100만원씩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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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우리금융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우리동네 선(善)한 가게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동네 선한 가게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 소공연 관계자는 "앞서 두 차례 봉사활동 지원금으로 소상공인 200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지원했다"며 "이번에도 100명을 선정해 100만원씩 지원한다"고 말했다.
소공연은 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20곳을 선정해 노후 간판과 인테리어 등을 교체하는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세희 회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전국의 지역과 골목에서 사회적 약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소상공인들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소상공인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고 밝은 미래를 꿈꾸는 이웃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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