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임직원 재능기부…진로교육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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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진로교육 상담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 삼성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을 초청해 진행됐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담당자는 "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진로 탐색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역사회의 기업 시민 파트너로서 앞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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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진로교육 상담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 삼성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을 초청해 진행됐다. 자동차를 판매하는 영업사원과 마케터, 정비사가 직접 참여해 아이들에게 자동차와 자동차업종 종사자들의 직업을 설명하고, 직무에 대한 일일 멘토링을 진행했다.
또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오롱모터스에서 진행하는 커미셔닝 아트 전시 ‘조이풀 익스피리언스(JOYFUL EXPERIENCE)’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멸종위기의 동물 작화를 통해 모빌리티가 제공하는 이동의 자유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환경적 변화를 소개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담당자는 “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진로 탐색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역사회의 기업 시민 파트너로서 앞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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