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 'Share, Learning UP(함께 공유하고 배움 업)'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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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최근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가 'Share, Learning UP(함께 공유하고 배움 업)'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혜전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 학과장은 "선배가 멘토가 되고 후배가 멘티가 되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결혼이주여성 모두가 멘토-멘티가 돼 자신이 경험한 한국에서의 삶, 문화, 지식 등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배움이 일어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를 더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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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가 'Share, Learning UP(함께 공유하고 배움 업)'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나라에서 온 결혼이주여성들이 삶의 지식과 현실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배움을 증진시키고 역량을 키워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공유를 위한 일대일 매칭 활동을 통해 모두가 쉐어러(sharer)가 돼 서로 주고받으면서 지지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서혜전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 학과장은 "선배가 멘토가 되고 후배가 멘티가 되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결혼이주여성 모두가 멘토-멘티가 돼 자신이 경험한 한국에서의 삶, 문화, 지식 등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배움이 일어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를 더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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