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장군수협의회, 홍성 등 산불 피해지역 지원 결의

유의주 2023. 4.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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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 홍성, 당진, 금산 등 최근 심각한 산불 피해를 본 시·군에 대해 인력이나 구호물품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의했다고 6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4일 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긴급 영상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

박상돈 시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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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주재하는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 홍성, 당진, 금산 등 최근 심각한 산불 피해를 본 시·군에 대해 인력이나 구호물품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의했다고 6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4일 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긴급 영상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

박상돈 시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자"고 강조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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