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3 한국-베트남 저작권 포럼', 하노이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한국-베트남 저작권 포럼'이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하는 포럼으로 12회째를 맞았다.
2부에선 이용일 한국저작권보호원 해외사업부장이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을 이용한 침해사례 및 저작권 보호제도의 쟁점을, 짠 티 투 동 베트남 국회의원 겸 사진작가협회 회장이 디지털 환경에서의 사진저작물 보호 현황을 설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2023 한국-베트남 저작권 포럼'이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하는 포럼으로 12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의 저작권법 동향 및 미래 협력 방향'을 주제로 양국 저작권 법·제도 관련 최근 쟁점과 새로운 기술환경에서의 저작권 보호 방안을 논의한다.
1부에선 이대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 저작권법의 최근 동향과 글로벌 법제 동향을, 팜 티 킴 오완 베트남 저작권국 부국장이 최근 개정된 베트남의 지식재산권법 주요 내용을 발표한다.
2부에선 이용일 한국저작권보호원 해외사업부장이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을 이용한 침해사례 및 저작권 보호제도의 쟁점을, 짠 티 투 동 베트남 국회의원 겸 사진작가협회 회장이 디지털 환경에서의 사진저작물 보호 현황을 설명한다.
이에 앞서 양국 문체부는 정부 간 회의를 열어 양국의 정책 현안과 주요 정책 경험을 교환한다. 특히 저작권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10주년을 계기로 저작권 인식 제고, 저작권 등록·보호 역량 개발 등에 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