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도내 바이오 기업 간담회..."클러스터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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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5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소재 경기R&DB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바이오기업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광교 클러스터 내 바이오 연구개발기업 11개 사 대표,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 수원시 기업유치단장 및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교 바이오클러스터의 글로벌화를 위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또 수원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술 유망기업 유치와 광교 클러스터 내 입주·연구시설의 확충계획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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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5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소재 경기R&DB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바이오기업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광교 클러스터 내 바이오 연구개발기업 11개 사 대표,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 수원시 기업유치단장 및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교 바이오클러스터의 글로벌화를 위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융합과 고도화, 공공지원 분야의 다각화 등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수원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술 유망기업 유치와 광교 클러스터 내 입주·연구시설의 확충계획을 공유했다.
참석 기업들은 주력 연구 분야에 대한 의견과 기업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시설이나 지원 등 광교 바이오클러스터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을 피력했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광교 바이오클러스터의 성장 역할 수행에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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