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6월 브랜드 콘서트 '축가' 개최 확정

윤성열 기자 2023. 4. 6.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성시경은 오는 6월 2~4일, 6일 오후 7시 총 4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브랜드 대표 공연 '축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휴지기를 가진 뒤 지난해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축가'는 콘서트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인 노천극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에스케이재원(주)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가수 성시경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성시경은 오는 6월 2~4일, 6일 오후 7시 총 4일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브랜드 대표 공연 '축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축가'는 올해 10번째 공연을 기념해 한층 더 풍성해진 무대와 감동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휴지기를 가진 뒤 지난해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축가'는 콘서트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인 노천극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성시경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무래도 넓고 큰 장소보다는 둥글게 모일 수 있는 노천극장을 택했다"며 "늘어난 관객분들 덕에 현충일 하루 더 공연하려고 한다. 체력 관리 들어가야겠다"고 콘서트를 앞둔 기대를 전했다.

지난 2012년 공연 개최 이후 전 회차 매진 기록을 세운 성시경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히트곡, 숨겨진 명곡, 커버곡 등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켓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진행되며, 일반 판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이뤄진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