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천 벚꽃페스티벌에 6만명 참가

구미=이현종 기자 2023. 4. 6.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가 금오천 일원에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개쵀햔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에 6만명이 참여한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개막식이 진행된 4월 1일에는 3만여명이 몰린 가운데 댄스팀 및 구미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사간에는 지역 밴드의 버스킹, 풍선아트 매직쇼, 마임쇼, 저글링, 재즈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구미시가 금오천 일원에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개쵀햔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에 6만명이 참여한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개막식이 진행된 4월 1일에는 3만여명이 몰린 가운데 댄스팀 및 구미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사간에는 지역 밴드의 버스킹, 풍선아트 매직쇼, 마임쇼, 저글링, 재즈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올해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행사개최 시기를 벚꽃 개화기로 앞당겼으며, 포토존·푸드존·플리마켓존·버스킹존·체험존·이벤트존 등 구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이 봄시즌 구미시를 대표하는 벚꽃축제로 자리매김하고, 해마다 봄이 되면 금오천이 떠오를 수 있도록 미디어파사드 도입 등 많은 변화를 주었다" 며 "올해의 추진성과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내년엔 좀 더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로 거듭나,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이 흘러넘치는 낭만문화도시 구미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