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2층 후진차량, 뒷담 뚫고 추락…길가 차 2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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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지역의 주차장 2층에서 차량이 추락해 1명이 다쳤다.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5분 동구 신천동의 주차장 2층에서 후진하던 싼타페 차량이 뒤편 담벼락을 부수고 인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도 옆에 주차된 쏘나타 차량의 왼쪽 앞 범퍼 사이드미러와 앞 유리가 깨지고, 쏘나타 앞에 있던 싼타페 차량은 후미가 부분 파손됐다.
추락한 차량의 운전자는 왼손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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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 지역의 주차장 2층에서 차량이 추락해 1명이 다쳤다.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5분 동구 신천동의 주차장 2층에서 후진하던 싼타페 차량이 뒤편 담벼락을 부수고 인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도 옆에 주차된 쏘나타 차량의 왼쪽 앞 범퍼 사이드미러와 앞 유리가 깨지고, 쏘나타 앞에 있던 싼타페 차량은 후미가 부분 파손됐다.
추락한 차량의 운전자는 왼손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여성은 "주차를 하려고 후진하는데 삐비빅 소리가 나면서 차가 뒤로 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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