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동남아 선착순 특가 터졌다… 보라카이 편도 8만원

김창성 기자 2023. 4. 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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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6일부터 동남아 전 노선 특가 행사 '동남아 가면 돈남아'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행사는 보라카이(칼리보), 다낭, 나트랑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에어서울은 특가 행사와 함께 자유 여행 카페 및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에어서울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폭넓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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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동남아 가면 돈남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6일부터 동남아 전 노선 특가 행사 '동남아 가면 돈남아'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행사는 보라카이(칼리보), 다낭, 나트랑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인천-보라카이(칼리보) 7만9800원~ ▲인천-다낭 10만9800원~ ▲인천-나트랑 14만61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7월20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에어서울은 특가 행사와 함께 자유 여행 카페 및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에어서울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폭넓은 혜택도 제공한다.

보라카이 항공권 구매자는 자유 여행 카페 '드보라'를 통해 요트 호핑, 선셋 크루즈와 같은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동남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마사지까지 선착순 무료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어서울 탑승권 소지자는 픽업 샌딩 및 라운지 할인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다낭 항공권 구매자는 윈덤 다낭 골든베이 호텔(5성급)을 에어서울 특별가에 이용 가능하며 빈원더스 남호이안 입장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나트랑 항공권 구매자 역시 제휴 카페 '나트랑 수호천사'를 통해 스파 및 픽업 샌딩 서비스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특가 행사는 최대 97% 할인된 운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초특가 이벤트"라며 "다양한 혜택까지 챙겨 실속 있는 휴가를 계획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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