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찾아가 흉기 휘두른 50대 현행범 체포

박지연 2023. 4. 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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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 세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5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양천구 신월동 소재 주택에서 집주인인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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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집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 세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5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양천구 신월동 소재 주택에서 집주인인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B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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