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비상 상황에 사람 복 터졌네…워킹맘 챙겨준 이모들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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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절친한 이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비상 비상!! 외할머니가 아프시고 엄마는 일가야 되고 저는 누가 봐주나 했는데 맘씨좋은 김포 이모둘이 해서랑 하루종일 있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9시넘어 엄마가 귀가했고 그때 자고 있던 저한테 놀라고 이모들 능숙함에 놀랐어요. 감사한 마음에 귀한 돌도다리를 대접했어요 저 아닌 엄마가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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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절친한 이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비상 비상!! 외할머니가 아프시고 엄마는 일가야 되고 저는 누가 봐주나 했는데 맘씨좋은 김포 이모둘이 해서랑 하루종일 있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를 돕기 위해 찾아온 코미디언 박소라와 김혜선이 담겼다. 김영희를 위해 두 발 벗고 나선 우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김영희는 "9시넘어 엄마가 귀가했고 그때 자고 있던 저한테 놀라고 이모들 능숙함에 놀랐어요. 감사한 마음에 귀한 돌도다리를 대접했어요 저 아닌 엄마가요"라고 전했다.
또 그는 "이모들은 이런 순한 아이면 10명도 본다고 오히려 힐링하고 간다며 퇴근하셨어요. 말씀 만으로도 감사해요. 엄마처럼 저도 이런 좋은 친구들이 생기겠죠??? 엄마도 복 받았고 저도 복 받았네요 이모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영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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