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펼치는 소상공인 찾아 지원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우리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우리동네 선(善)한 가게' 사업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소공연에 따르면 '우리동네 선한 가게'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 회원사와 지회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선한 가게’ 사업 협약식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우리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우리동네 선(善)한 가게’ 사업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실시한 협약식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우리동네 선한 가게 중 사업장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20곳을 선정해 추가로 노후된 간판과 인테리어 등을 교체하는 경영환경 개선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 회원사와 지회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오세희 회장은 “복합위기 상황하에 자신도 어렵고 힘든 상황임에도 전국의 지역과 골목에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소상공인들이 계셔서 자랑스럽다”며 “소상공인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고 밝은 미래를 꿈꾸는 이웃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의 고민…대우조선, 골든타임 놓쳐 '껍데기'만 인수할 판
- 간식 아닌 '식사'…여기저기서 '빵빵' 터졌다
- 인간성 상실 드러낸 제주 강간살인마…시신마저 모욕하다[그해 오늘]
- "야산에 마네킹" 신고…알고보니 알몸 남성 시신이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서 버스 역주행...1명 심정지·3명 부상
- 캐시앱 창업자, 흉기에 찔려 사망…IT업계 애도 물결
- '혜자도시락' 두달간 300만개 판매…이달 '470원' 초특가전
- "누가 누굴 비판해" 학폭 유족 울린 권경애, '조국흑서' 공저자도 난색
- [단독]치타, 이승철 속한 MLD엔터테인먼트서 뛴다…'전속계약'
- 우즈가 필드를 떠나지 않는 이유 "나는 고집불통..노력한 만큼 결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