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풀타임…올림피아코스 “역전 우승 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풀타임으로 활약한 올림피아코스가 8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올림피아코스는 4시즌 연속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올림피아코스는 6일 오전(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 3라운드 홈경기에서 PAOK에 3-1로 승리했다.
1위는 AEK 아테네, 2위는 파나티나이코스(이상 승점 66). 올림피아코스는 승점 3이 뒤지기에 역전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풀타임으로 활약한 올림피아코스가 8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올림피아코스는 4시즌 연속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올림피아코스는 6일 오전(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 3라운드 홈경기에서 PAOK에 3-1로 승리했다.
수페르리가 엘라다는 정규리그를 마치고 스플릿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 정규리그 상위 6개 팀, 하위 8개 팀으로 나뉘어 플레이오프 라운드를 펼친다. 올림피아코스는 18승 9무 2패(승점 63)로 3위다. 1위는 AEK 아테네, 2위는 파나티나이코스(이상 승점 66). 올림피아코스는 승점 3이 뒤지기에 역전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4위는 PAOK(승점 57)다.
중앙 미드필더 황인범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경기 내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공수를 이끌었다.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22분 실점했지만, 후반에 3득점을 올려 역전승을 거뒀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민 “의사면허 무효는 너무 가혹” 호소, 의사면허 유지하나…6일 선고
- 이준석 “표 제일 잘 나오는 울산 남구 패배는 심각...PK 심상치 않으면 강남도 안심 못해”
- “현미,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누군가 빨리 도와줬다면”
- 폴란드 “한·미에 주문한 전투기 오면 우크라에 미그기 모두 지원 가능”
- 진중권 “양곡법, 농민 표 신경 쓴 포퓰리즘...언제까지 70세 이상 먹여살리는데 돈을 헛써야 하
- ‘생방송 욕설’ 쇼호스트 홈쇼핑 영구 퇴출에 누리꾼 반응은
- 민주당 포기한 ‘전주을’에 강성희 당선...진보당 원내 진출
- [단독]사우디 1조원대 한화 ‘천무’ 수입 확인…파야드 총참모장 천무부대 전격 방문
- 혹시 우리 아이도 마셨나?… ‘마약음료’에 떠는 강남 학부모
- 전우원 “상속 위해 할아버지에 애교 강요당해…침실 벽 안에 돈봉투 가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