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진로탐색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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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 3일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에 따르면 먼저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자동차 등에 대한 친밀감과 관심을 유도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성장 세대에 자동차 분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 참여 학생들은 코오롱모터스가 진행하는 예술작품 전시인 '조이풀 익스피리언스'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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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 3일 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에 따르면 먼저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자동차 등에 대한 친밀감과 관심을 유도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성장 세대에 자동차 분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을 초청, 자동차 영업사원부터 마케터, 정비사 등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는 회사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참여했다.
또 참여 학생들은 코오롱모터스가 진행하는 예술작품 전시인 ‘조이풀 익스피리언스’를 관람했다. 멸종위기 동물 그림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의 가치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자동차와 그 직업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행보를 앞으로도 보이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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