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자 대기’ 박지연 “건강 지켜서 ♥이수근 밥 평생 먹게 해줘야 할텐데”

이슬기 2023. 4. 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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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지연은 4월 5일 " 끝나고 집에서 내가 해주는 밥먹는게 행복이라 말해주는 남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건강지켜서 이 밥 평생 먹게 해줘야 할텐데 #오늘도수고하셨어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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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지연은 4월 5일 " 끝나고 집에서 내가 해주는 밥먹는게 행복이라 말해주는 남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이수근이 담겼다.

박지연은 "건강지켜서 이 밥 평생 먹게 해줘야 할텐데 #오늘도수고하셨어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박지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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