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자 대기’ 박지연 “건강 지켜서 ♥이수근 밥 평생 먹게 해줘야 할텐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지연은 4월 5일 " 끝나고 집에서 내가 해주는 밥먹는게 행복이라 말해주는 남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건강지켜서 이 밥 평생 먹게 해줘야 할텐데 #오늘도수고하셨어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지연은 4월 5일 " 끝나고 집에서 내가 해주는 밥먹는게 행복이라 말해주는 남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이수근이 담겼다.
박지연은 "건강지켜서 이 밥 평생 먹게 해줘야 할텐데 #오늘도수고하셨어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박지연)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임원희 손잡은 엄정화 “우리 옛날에 사귀었다” 폭탄 고백(돌싱포맨)
- 박명수 “고소영인 줄” 오지헌 아내 미모에 감탄(모내기클럽)
- 유연석, ‘경비원 무시’ 허위 폭로 후 심경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아”
-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생후 3개월 아들 최초 공개
- ‘홍김동전’ 주우재 “포경수술 후회, 안 하고 싶어” 소신 고백
- “얼굴 사라지기 직전”...소유, 8kg 감량 성공 후 봄날 왔다
- 회계사 출신 경찰 “연봉 1/3 토막, 친구들 연봉 들으면 현타 와”(유퀴즈)
- ‘정석원♥’ 백지영, 폭풍성장 딸과 데이트 “내 베프, 이제 수다도 가능”
- “싱크대 앞 넘어져…빨리 도와줬으면” 故현미, 85세로 별세 ‘황망한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