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 APAX와 베트남 영어 교육 사업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레버스는 에이팩스잉글리시(Apax English Corporation, 이하 Apax)와 베트남 영어 교육 사업을 재개하고, April 3.0 및 iGARTEN 2.0 커리큘럼 공급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크래버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크레버스의 기업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외 교육 사업 확장으로 인한 프리미엄 밸류에이션 회복과 베트남 재원생 증가에 따른 로열티 확대가 기대된다"며 "더불어 기존 Apax가 보유하고 있던 국가 독점권 폐지로 인해 복수의 파트너십 구축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APAX 외 다른 기업과 다양한 연령층 및 니즈에 맞춘 사업 확장 여건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크레버스는 에이팩스잉글리시(Apax English Corporation, 이하 Apax)와 베트남 영어 교육 사업을 재개하고, April 3.0 및 iGARTEN 2.0 커리큘럼 공급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크래버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크레버스의 기업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외 교육 사업 확장으로 인한 프리미엄 밸류에이션 회복과 베트남 재원생 증가에 따른 로열티 확대가 기대된다”며 “더불어 기존 Apax가 보유하고 있던 국가 독점권 폐지로 인해 복수의 파트너십 구축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APAX 외 다른 기업과 다양한 연령층 및 니즈에 맞춘 사업 확장 여건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년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베트남 사업 확장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Apax와의 사업 재개를 계기로 크레버스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라며 “올해 초부터 실적 성장세가 본 궤도에 오르는 가운데 해외 사업 확장이 더해짐으로써 기업 가치 상승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의 고민…대우조선, 골든타임 놓쳐 '껍데기'만 인수할 판
- 간식 아닌 '식사'…여기저기서 '빵빵' 터졌다
- 인간성 상실 드러낸 제주 강간살인마…시신마저 모욕하다[그해 오늘]
- "야산에 마네킹" 신고…알고보니 알몸 남성 시신이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서 버스 역주행...1명 심정지·3명 부상
- 캐시앱 창업자, 흉기에 찔려 사망…IT업계 애도 물결
- '혜자도시락' 두달간 300만개 판매…이달 '470원' 초특가전
- "누가 누굴 비판해" 학폭 유족 울린 권경애, '조국흑서' 공저자도 난색
- [단독]치타, 이승철 속한 MLD엔터테인먼트서 뛴다…'전속계약'
- 우즈가 필드를 떠나지 않는 이유 "나는 고집불통..노력한 만큼 결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