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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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학교 밖 청소년(15~24세)의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내일이룸학교 카페산업 전문인력 양성 과정 훈련생'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상세 과정으로 ▲카페 산업 전문인력 양성 과정(바리스타, 카카오 빈 응용, 자격증 취득) ▲특화프로그램(정보기술자격과정, 검정고시 등 학력 취득 지원, 문화 체험 등)을 지원해 수료자에게는 취업연계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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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24세 청소년 대상 총 18명 모집
바리스타·검정고시·진로설계 등 지원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학교 밖 청소년(15~24세)의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내일이룸학교 카페산업 전문인력 양성 과정 훈련생'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8명이며 선발된 청소년에게는 ▲무료 직업훈련 ▲진로설계 ▲자격증 취득 ▲검정고시 교육 등을 제공한다.
출석률에 따라 자립장려금(월 최대 30만원), 교통비 및 식대(월 최대 16만원)를 지급한다.
훈련 일정은 오는 17일부터 7개월간 매주 평일(주 5회)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상세 과정으로 ▲카페 산업 전문인력 양성 과정(바리스타, 카카오 빈 응용, 자격증 취득) ▲특화프로그램(정보기술자격과정, 검정고시 등 학력 취득 지원, 문화 체험 등)을 지원해 수료자에게는 취업연계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산 외 인접 지역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신청도 가능하나 이전에 참여했던 청소년의 재참여는 불가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전화 신청과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청소년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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