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추정 금액만 2조원대” 희대의 사기극 전말(블랙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2'가 다단계 황제의 어마어마한 사기극 전말을 공개한다.
4월 8일 방송되는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2: 영혼파괴자들'(이하 블랙2)에서는 '단군 이래 최대 사기극'으로 불렸던 2조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을 재조명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스토리텔러 김지훈이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극.. 최대의 사기꾼"이라며 사건의 주인공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블랙2'가 다단계 황제의 어마어마한 사기극 전말을 공개한다.
4월 8일 방송되는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2: 영혼파괴자들’(이하 블랙2)에서는 ‘단군 이래 최대 사기극’으로 불렸던 2조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을 재조명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스토리텔러 김지훈이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극.. 최대의 사기꾼”이라며 사건의 주인공을 소개했다. 이어진 영상 속 한 남자는 “나 때문에 살아난 기업이 수백 갭니다”며 화려한 언변을 펼쳤고, 그가 많은 사람들을 비극으로 몰고 갔음을 암시했다.
마치 살아있는 신화처럼 여겨지며 수많은 사람들이 연호했던 그는 검찰이 집계한 피해자 수만 9만여 명, 피해 금액은 2조원이 넘는 사기를 저질렀다. 한 사람은 “매일매일 한강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두세 건씩 있었다”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스토리텔러 최영준은 “연쇄적인 죽음이 단 한 명의 영화배우 때문이었다면…”이라며 충격적인 진실을 예고했다. (사진=채널A ‘블랙2: 영혼파괴자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임원희 손잡은 엄정화 “우리 옛날에 사귀었다” 폭탄 고백(돌싱포맨)
- 박명수 “고소영인 줄” 오지헌 아내 미모에 감탄(모내기클럽)
- 유연석, ‘경비원 무시’ 허위 폭로 후 심경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아”
-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생후 3개월 아들 최초 공개
- ‘홍김동전’ 주우재 “포경수술 후회, 안 하고 싶어” 소신 고백
- “얼굴 사라지기 직전”...소유, 8kg 감량 성공 후 봄날 왔다
- 회계사 출신 경찰 “연봉 1/3 토막, 친구들 연봉 들으면 현타 와”(유퀴즈)
- ‘정석원♥’ 백지영, 폭풍성장 딸과 데이트 “내 베프, 이제 수다도 가능”
- “싱크대 앞 넘어져…빨리 도와줬으면” 故현미, 85세로 별세 ‘황망한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