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 "LG화학 여수공장, 노사화합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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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6일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LG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해 LG화학 및 협력업체 노·사 대표들과 '원·하청 노사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윤명훈 LG화학 여수공장 주재임원은 "LG화학은 노·사 화합, 원·하청 상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태기 위원장은 LG화학 여수공장 방문에 앞서 전남지방노동위원회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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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은 단일 석유화학단지로는 세계 1위 규모인 여수국가산업단지(2021년 기준, 근로자수: 2만4787명, 생산액: 75조)에서 가장 많은 근로자가 종사(근로자수: 3488명)하는 사업장으로, 1997년 노동조합 설립 후 상생의 노·사 관계를 유지하는 모범사업장이다.
김태기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석유화학산업 강대국이 된 것은 LG화학 노·사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LG화학 노·사가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한편 협력업체 노·사와 동반자적 관계를 실천해줘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윤명훈 LG화학 여수공장 주재임원은 "LG화학은 노·사 화합, 원·하청 상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태기 위원장은 LG화학 여수공장 방문에 앞서 전남지방노동위원회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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