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 "LG화학 여수공장, 노사화합 실천"

광주=이재호 기자 2023. 4. 6.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6일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LG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해 LG화학 및 협력업체 노·사 대표들과 '원·하청 노사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윤명훈 LG화학 여수공장 주재임원은 "LG화학은 노·사 화합, 원·하청 상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태기 위원장은 LG화학 여수공장 방문에 앞서 전남지방노동위원회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사진=네이버 이미지 캡쳐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6일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LG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해 LG화학 및 협력업체 노·사 대표들과 '원·하청 노사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LG화학 여수공장은 단일 석유화학단지로는 세계 1위 규모인 여수국가산업단지(2021년 기준, 근로자수: 2만4787명, 생산액: 75조)에서 가장 많은 근로자가 종사(근로자수: 3488명)하는 사업장으로, 1997년 노동조합 설립 후 상생의 노·사 관계를 유지하는 모범사업장이다.

김태기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석유화학산업 강대국이 된 것은 LG화학 노·사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LG화학 노·사가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한편 협력업체 노·사와 동반자적 관계를 실천해줘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윤명훈 LG화학 여수공장 주재임원은 "LG화학은 노·사 화합, 원·하청 상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태기 위원장은 LG화학 여수공장 방문에 앞서 전남지방노동위원회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