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교회만 골라 절도 행각..40대 구속

박혜진 2023. 4. 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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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린 교회만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전주 지역의 교회 7곳에서 헌금 등 1백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1일 수상한 사람이 교회에 있다는 신고로 현장에서 검거됐는데,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인적이 드문 평일 낮 시간에 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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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린 교회만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전주 지역의 교회 7곳에서 헌금 등 1백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1일 수상한 사람이 교회에 있다는 신고로 현장에서 검거됐는데,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인적이 드문 평일 낮 시간에 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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