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친구에 흉기 휘두른 사회복무요원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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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6일 친구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 등)로 사회복무요원 A(22)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께 광주 동구 소태동 자기 집 앞에서 동갑내기 친구 사이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 등에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같은 차를 타고 귀가했는데, 귀가 순서를 두고 전화로 말다툼을 벌이다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씨를 구속 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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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6일 친구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 등)로 사회복무요원 A(22)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께 광주 동구 소태동 자기 집 앞에서 동갑내기 친구 사이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 등에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같은 차를 타고 귀가했는데, 귀가 순서를 두고 전화로 말다툼을 벌이다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길에서 두 사람이 다투는 모습을 본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씨를 구속 수사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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