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585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502명 증가

최찬흥 2023. 4. 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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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5일 하루 동안 추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585명이라고 6일 밝혔다.

전날인 4일 4천155명보다 570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지난달 29일 3천83명보다는 502명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5만799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3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남시(316명), 용인시(307명), 고양시(291명), 화성시(246명), 남양주시(186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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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5일 하루 동안 추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585명이라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검사 키트

전날인 4일 4천155명보다 570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지난달 29일 3천83명보다는 502명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5만799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3명이 발생해 누적 8천372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3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남시(316명), 용인시(307명), 고양시(291명), 화성시(246명), 남양주시(186명) 등의 순이었다.

가평군(12명)·양주시(55명)·광주시(93명) 등 17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80개) 가동률은 45.4%로 전날(43.2%)보다 2.2%포인트 높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106개) 가동률은 27.4%로 전날(24.5%)보다 2.9%포인트 올라갔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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