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887명 확진, 16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 …사망 3명

박우영 기자 2023. 4. 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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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하루 동안 2887명 발생했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887명 늘어 누적 600만4221명이다.

서울 일일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달 20일부터 16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3명 발생해 누적 63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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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 152명 많아…전날보다는 466명 적어
서울 관악구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하루 동안 2887명 발생했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887명 늘어 누적 600만422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달 29일 2735명보다 152명 늘었다. 전날(4일) 3353명보다는 466명 적다.

서울 일일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달 20일부터 16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3명 발생해 누적 6393명이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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