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신입생 대상 '썸타기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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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는 신입생 대학생활 적응력 강화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TSU와 썸타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시행되는 '썸타기 프로젝트'는 선배 1명과 후배 2명이 팀을 이뤄 지정미션과 자율미션을 수행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대학생활 적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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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는 신입생 대학생활 적응력 강화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TSU와 썸타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시행되는 '썸타기 프로젝트'는 선배 1명과 후배 2명이 팀을 이뤄 지정미션과 자율미션을 수행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대학생활 적응력을 강화한다.
이 프로젝트 는 △학습법 특강 참여 △대학 휘트니스 센터 체험 △대구과학대 브랜드 홍보관 영화보기 △나만의 공부장소 찾기 등 팀별 미션 수행 후 활동일지와 사진, 소감문 등이 첨부된 포트폴리오를 함께 작성한다.
특히,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T마일리지(장학금)를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하며, 간담회를 통해 미션 수행에 대한 어려움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최종미션 수행 후 36개 팀(113명)의 참가자를 심사해 최종 3팀을 선발, 총장상 수여와 함께 장학금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생활의 적응뿐 아니라 대학에 대한 소속감과 리더십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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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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