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복지부 장관 코로나 확진…"업무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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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조 장관이 지난 5일 저녁 9시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온라인 회의 등을 통해 업무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지난해 11월 30일 코로나19 2가백신으로 5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다.
조 장관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소아·응급·비대면 의료 대책 당정 협의회'와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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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가 백신도 접종…전날 국회 대정부 질문 참석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조 장관이 지난 5일 저녁 9시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온라인 회의 등을 통해 업무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지난해 11월 30일 코로나19 2가백신으로 5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다.
앞서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도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조 장관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소아·응급·비대면 의료 대책 당정 협의회'와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a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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