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차관 이어 조규홍 장관도 코로나 확진...방역당국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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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6일 조 장관이 지난 5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주일간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느낀 조 장관은 일정을 소화한 뒤 즉각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기일 복지부 1차관도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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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기일 1차관도 확진...박민수 2차관만 정상 업무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6일 조 장관이 지난 5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주일간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소아·응급·비대면 의료 관련 당정협의회와 제3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여한 바 있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느낀 조 장관은 일정을 소화한 뒤 즉각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1주일간 격리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며 “영상회의 등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의 공백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지난해 11월 30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과 코로나19 2가백신 추가접종을 마쳤다.
앞서 이기일 복지부 1차관도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복지부 장·차관 중 박민수 2차관만 정상적인 업무가 가능한 상황이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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