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학습서핑 동아리로 15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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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이 2023년 학습서핑 동아리로 15개 팀을 지난 5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학습서핑 동아리는 자기 주도적 학습분위기 조성과 봉사활동을 통해 배움을 이웃과 나누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평생학습 동아리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학습서핑 동아리 지원을 통해 주민이 배움과 나눔을 통해 변화를 실천하는 평생학습 동아리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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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이 2023년 학습서핑 동아리로 15개 팀을 지난 5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학습서핑 동아리는 자기 주도적 학습분위기 조성과 봉사활동을 통해 배움을 이웃과 나누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평생학습 동아리이다.
지난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학습서핑 동아리를 모집했고 총 19개 동아리가 신청해 이 중 15팀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 평가는 평생교육협의회 심사위원 10명이 동아리 운영계획 실행가능성 및 타당성,지속적인 활동 가능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군은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학습서핑 동아리를 선정해 주민 주도의 자율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평생학습 동아리는 예술·음악·공예 분야 등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동아리들로, 역량강화를 위한 강사비와 재능기부 활동 시 재료비 및 활동비를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과 학습모임 장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 축제·행사 등에서 재능나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학습서핑 동아리 지원을 통해 주민이 배움과 나눔을 통해 변화를 실천하는 평생학습 동아리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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