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에서 불...같은 건물 주민 8명 대피
장동욱 2023. 4. 6. 09:45
오늘(6일) 새벽 5시 50분쯤, 서울 원남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 1층 고깃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같은 건물에 살던 주민 8명이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음식점 내부를 일부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안 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장동욱 (dwj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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