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아침드라마보다 더한 주스 공격(앤어클락)
그룹 엔하이픈이 웃음 넘치는 파자마 파티를 이어간다.
엔하이픈은 6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되는 ‘엔어클락’ 58회에서 지난 회에 이어 고기 취식을 걸고 미션을 수행하는 파자마 파티 두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지난 회에서 멤버들은 ‘노래 제목 맞히기’, ‘동요 외워 부르기’, 컵에 물이 넘치지않게 돌아가면서 물을 따르는 ‘표면장력 게임’을 펼쳤다. 이번 주에는 ‘표면장력 게임’의 결과가 공개되고 ‘의자 뺏기’, 주스를 활용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펼쳐진다.
지난 회에 이어 엔하이픈은 번외로 진행된 ‘표면장력 게임’을 이어 간다. 게임이 금세 끝날 것이라는 예상과달리 멤버들은 다양한 기술로 게임에 몰입하고 긴장감이 고조된다. 경쟁심이 발동한 멤버들은 다른 멤버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기 위해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는 ‘얼굴 공격’으로 견제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해당 라운드의 셰프인 니키 몰래 주스를 마셔야 하는, 색다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통해 행복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원, 희승, 제이크는 니키가 밀착 마크하는 요주의 멤버. 이들은 니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뒤돌아서 마시기, 누워서 몰래 마시기 등 각종 눈속임을 시도했지만 계속 발각돼 주스 무한리필의 늪에 빠지고 만다. 니키는 오랜 시간 서로를 봐 온 만큼 서로의 행동을 파악해 감시를 늦추지 않고, 멤버들은 그런 니키에게 걸릴 때마다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난꾸러기같은 면모로 절친 케미스트리를 방출할 예정이다.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엔하이픈의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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