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사회적협동조합, '에이블아트갤러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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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랩사회적협동조합(D.LAB)이 장애인 예술 활성화와 지역 주민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에이블아트갤러리'를 개관한다.
초대 관장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주송현 교수가 맡았다.
지난 3월 1일 자로 초대 관장으로 취임한 주송현 교수는 디지털 예술경영 석박사 과정을 지도하며 NFT(대체불가능토큰) 등을 이용한 전시 예술 및 미술품 경매 전문가로 평소 예술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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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 자로 초대 관장으로 취임한 주송현 교수는 디지털 예술경영 석박사 과정을 지도하며 NFT(대체불가능토큰) 등을 이용한 전시 예술 및 미술품 경매 전문가로 평소 예술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을 실천해왔다.
디랩은 오랜 기간 도심 내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구 대전지방보훈청 건물을 낙찰받아 가능성의 공간 에이블스퀘어로 조성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천해가고 있다.
주송현 관장은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과 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에이블아트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에이블아트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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