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경영난 겪는 소상공인에 100억 원 추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으로 대출 한도는 업체당 5천만 원 이내다.
심사로 추천한 소상공인은 시가 보전해주는 이자(1.45~1.7%)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5월, 8월, 11월에 총 600억 원의 소상공인자금을 정기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이번에 신청을 못하더라도 추후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으로 대출 한도는 업체당 5천만 원 이내다. 심사로 추천한 소상공인은 시가 보전해주는 이자(1.45~1.7%)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세종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객에 한해 내방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5월, 8월, 11월에 총 600억 원의 소상공인자금을 정기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이번에 신청을 못하더라도 추후 신청할 수 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소상공인 자금이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과 경영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괴한 흉기에 '유아 4명 사망' 참극…놀이터서 놀다 살해당해
- 미성년 자매 '수년간 성범죄'…40대 목사의 파렴치한 변명
- 신천지 예배당 인근 상가에 붙은 '검은 스티커' 정체는…
- 관광버스가 고속도로 '3km 역주행'…1명 심정지·3명 부상
- 사망사고 낸 운전자 "무죄"…'썩은 나무' 대반전 있었다
- 정시 '학폭 감점' 키운다는데…자칫 소송·불복도 키울라
- 尹, 방미 때 상하원 합동 연설…"한미동맹 70주년, 역사적 연설"
- [단독]'납치살해' 경찰수뇌부엔 11시14분 '뒷북 보고'
- [인터뷰]김학용 "35년 의정경험, '김학용이 맡으면 다르다' 보여줄 것"
- 전두환 비판 유인물 배포로 266일 구속…"위자료 1억원 지급"